본관동과 별관동 사이에 존재하는 외부공간에 아이들을 위한 휴식과 소통공간을 조성한다. 날고 싶다는 아이들의 바람을 모티브로 하여 커다란 판을 띄우고 그 위를 다닐 수 있도록 제안하였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