양사초 학생들은 학교를 재미있고 밝은 공간으로 여기며, 체육활동을 가장 좋아할 정도로 활기찬 아이들이 많다. 학생들의 바램과 학부모들의 의견에 따라 대상공간에서 놀기도 하고 쉬기도 하고 멍때리는 자유로운 공간(놀멍쉬멍)을 제안하였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