외장마감 후 찾은 현장에서 지붕마감을 보고 가졌던 아쉬움이 두고두고 남는 작업이다. 이미 상황은 끝나있어 할수있는게 없는 무기력함이 기억에 남는다. 이것또한 경험이리라. 좋은 기억만 가질수는 없는것이 우리 작업이다.